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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Story
“What doesn’t kill me makes me stronger" Friedrich Nietzsche
니체의 이 명언에 매료된 이래, 진정한 자아(true self)와 삶의 의미(meaning in life)를 추구하는 인간의 심리를 사회 및 성격 심리학적 이론과 방법을 통해 연구해왔습니다. 특히, 현대인들이 진정한 자아라는 개념(lay conceptions/beliefs about the true self)을 어떻게 이해하는지와 그에 따른 심리적 결과에 관심이 있으며, 삶의 의미를 찾기 위한 동기(motivational pursuit of meaning in life)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들과 행동적 결과에 대해 연구하고 있습니다. 또한 진정성(authenticity), 자유의지에 대한 믿음(free will belief), 도덕성(morality) 등에도 관심을 두고 다양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연구 주제들을 중심으로 희망에 대해 연구하려고 합니다. 결국 희망이란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이해하고 추구하며 달성하는 그 모든 과정에서 필수적인 심리적 능력이고, 삶의 의미를 경험하게 하고 이해하게 돕는 심리적 자원이라고 생각합니다. 희망연구소에서 희망에 대한 체계적 연구를 통해 희망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는 이론과 연구 방법론을 개발하여 때때로 희망을 잃어버리는 사람들을 돕는데 기여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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