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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진경

서강대학교 심리학과 교수

PhD. Social Psychology, University of Michigan

My Story

사회문화적 환경이 인간의 심리 과정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는 사회 심리학자입니다. 

원래는 자기 개념(Self-concept)과 인지 성향(Cognitive Style)에서 나타나는 동서양 문화 차이를 연구하다가 문화 심리학의 이론적 틀을 사회 계층에 적용하기 시작하면서 사회 계층과 불평등에 대해서도 관심을 갖고 연구를 하게 되었습니다. 때로는 저의 호기심이나 학생들의 관심사에 맞춰 다른 주제의 연구들도 수행하곤 합니다.

 

아직, 희망이 무엇인지 그리고 심리학적으로 희망을 어떻게 연구할 수 있을지 명확하게 파악하지 못했지만 희망연구소의 출범과 함께 희망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일단, 그동안의 연구 관심사의 맞춰서 사회 불평등 및 계층 이동과 관련된 경험적 연구를 통해서 희망에 접근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현장에서(e.g., 학교 혹은 조직) 개입 연구를 진행하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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