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에서의 소중한 경험이 담긴 편지글 공개!
미국 펜실베니아 대학교에서 2015년 시작된 Dear Penn Freshmen (dearpennfresh.com)에서 영감을 받아, 서강대학교 희망연구소에서 Dear My Freshman Self(DMFS) Project를 진행하였습니다. DMFS에 참여한 재학생/졸업생들은 신입생 시절 자기에게 쓴 편지를 작성하여 보내주었습니다.
현재의 내가 과거 신입생 시절의 나에게 보내는 편지가 공개됩니다.
서강에서의 경험을 단편적인 사건들이 아닌 하나의 스토리로 구성해볼 수 있다면, 이는 재학생/졸업생들에게는 서강에서 보낸 시간의 의미와 자신의 정체성을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서강이라는 이름 아래 다시 출발선에 서게 된 신입생들에게는 앞으로의 여정에 좋은 길라잡이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편지는 매달 순차적으로 웹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사이트에서 뉴스레터를 구독하시면 새로 공개되는 편지 소식을 받을 수 있습니다.
희망연구소에서는 앞으로도 매년 서강에서 Dear My Freshman Self를 진행할 것이며, 다른 대학으로의 확장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관심있는 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참가를 원하거나 문의 사항이 있으면 서강대학교 희망연구소 (ihr@sogang.ac.kr)로 연락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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