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은수

최은수 교수는 현재 고려대학교 심리학부에 재직중입니다.  "사회적 존재"로서의 인간의 마음을 탐구하는 사회심리학자로서 사회문화적 조건에서 개인의 정서, 인지, 행동이 형성되는 과정을 탐구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의 박사학위과정 이후 몇 년간은 동·서양 사람을 비교하며 정서가 문화권에 따라 어떻게 다르게 경험되고 표현되는지 살펴보았고, 서울대학교 행복연구센터에서 책임연구원으로 일하면서 행복, 웰빙, 의미에 대한 연구를  본격적으로 수행하고 있습니다.  커피와 영화를 사랑합니다.